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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한권 "尹 대중국 외교, 文때 벌어진 한·미동맹 정상화 과정" [한·중 수교 30년]
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는 지난 1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한ㆍ미동맹 강화 기조에 대해 “전 정부의 대중 유화정책으로 벌어진 한ㆍ미 관계를 정상화하는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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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·중간 경쟁, 충돌로 번지지 않게 책임있게 관리해야” [중앙일보-CSIS 포럼]
━ 미국 중간선거 이후 아시아 정책 ‘미국 중간선거 이후의 아시아 정책’을 주제로 열린 1세션에서 한·미 석학들은 미·중 전략경쟁 상황에서도 경쟁이 충돌로 번지지 않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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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들 ‘컴공’ 전쟁 중인데, 교수 없어 강좌도 못 열어
━ IT 전공 늘어도 기업은 인력난 왜 “수강 신청부터가 전쟁입니다. 이중전공하는 고학년에게 주전공 저학년이 밀려서 전공과목을 들을 수가 없어요. 등록금을 냈는데 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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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RCEP, 세계 최대 FTA…한국·아세안 미래 통상체계 구축”
24일 열린 한-아세안 RCEP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포럼에는 아세안 의장국인 브루나이의 펭에란 하자 누리야 대사(앞줄 왼쪽에서 둘째)와 박병석 국회의장(셋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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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용호의 시시각각] 단일화, 윤석열의 선택
지난달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'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'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기념촬영이 끝난 뒤 이동하고 있다. [국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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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"11월쯤 단일화···누가 되든 국민의힘 간판 달 것"[스팟인터뷰]
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전화인터뷰에서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묻자 "(단일 후보 확정 전) 특정 후보에게 관여하지 않겠다고 누차 얘기했다"며 "향후 행보는 내